- 손흥민 선수 프로필
- 경기스타일
- 손흥민 활약 요약
손흥민 선수 프로필
출생_1992년생 (31세)
국적_대한민국
본관_밀양 손씨
신체_184cm
혈액형_AB형
포지션_스트라이커, 세컨드스트라이커
주발_양발
소속 _함부르크 SV (2010/13) , 레버쿠젠(2013/15) ,토트넘 훗스터 FC(2015/현재)
통산득점 220골(22년 10월기준), 대한민국 국가대표(주장)
경기스타일
주 포지션은 좌측윙으로 활동하며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연계플레이를 하거나 슈팅을 바로 가져가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은 스피드를 활용하여 수비수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플레이를 펼치며 많은 득점을 터트렸다.
또 수많은 연습으로 다져진 손흥민 존에서도 여지없이 많은 골을 터트렸다. 개인적으로 스피드를 활용한 득점 다음으로 가장 멋있게 생각하는 골이기도 하다. 수많은 연습으로 다져진 골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더 멋진 골인 거 같다.
마지막으로 케인이 미드필더 지역까지 내려와 수비수를 끌어들여 손흥민에게 뒷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침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준다. 케인과의 많은 합작골도 만들어 내며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손흥민 활약 요약
손흥민은 어린 시절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으며 이후 유소년 클럽 경력 없이 곧바로 프로축구단 산하 유스팀인 동북고등학교에 진학하여 3년간 재학하였다. 중학교 때만 해도 그저 그런 유망주였으나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8년 FIFA U-17 월드컵에서의 활약상 덕분에 함부르크 SV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스카우트되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아어민 페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이로 인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며 입단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 2010/11 시즌 동안 주로 교체 출전으로만 경기에 나섰다. 그러다가 2011/12 시즌부터는 반대로 본인이 거의 매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2012/13 시즌
리그에서만 12골을 터뜨리며 득점 랭킹 공동 7위에 올랐다.
2013/14 시즌
리그 11골 10 도움이라는 공격 포인트 20개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2014/15 시즌
초반까지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중반 무렵 부상을 당하면서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했고 복귀 후엔 이전만큼의 폼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6/17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아시아 선수가 받은 건 프리미엄리스 역사상 처음 있는 기록이다. 16/17 시즌 통산 47경기 (선발 34경기) 21골 7 도움을 기록했으며 FA컵 애덤모건과 공동 득점왕에도 오르며 시즌 마감했다.
2017/18 시즌
시즌 초 다소 주춤 한듯하였으나 53경기(선발 39경기) 18골 11 도움 EPL 공식랭킹 10위를 기록하며 원만하게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맨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토트넘의 선발공격진 대부분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손흥민 혼자 고군분투하여 싸웠으나 0-2로 패하며 아쉽게도 준우승에서 멈췄다. 하지만 경기 후 축구거장 아르센 벵커 감독으로 부터 경기 내내'손흥민만 보였고, 위협적인 선수는 손흥민뿐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가디언지는 최고 평점인 우승팀의 판데이크와 알리송과 같은 7점을 줬다. 우승에 못 미쳐서 아쉽지만 챔피언스리스 베스트 11에 포함되며 시즌으 마무리하게 된다.
2019/20 시즌
들어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며 2019-20 시즌: 41경기 18골 12 도움으로 마감했다. 시즌 중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는 듯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다행히 경기가 중단되며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다. 그리고 병역문제도 해결하면서 오히려 손흥민선수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기초군사훈련도 성실히 임하였으며, 모범적으로 훈련생활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2020/21 시즌
51경기 22골 17 도움 프리미어리그 공격 포인트 3위, 본인의 리그 최다 골 기록 경신했다. 하지만 토트넘 수비진의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팀 순위는 나락으로 떨어지며 최고의 명장 무리뉴 감독까지 시즌도중 경질되어버리는 최악의 시즌이 되어 버렸다. 시즌 후반에는 햄스트링부상을 겪으며 고전 우려를 낳기도 했다.
2021/22 시즌
45경기 24골 8 도움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를 제치고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수상한 영광스러운 시즌이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덩달아 기뻐하며 손흥민선수를 자랑스러워했다.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에이스 선수라는 것을 증명 한 시즌이기도 하다.
2022/23 시즌
마르세유와의 경기 중 후반 29분 공중볼 경합에서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 부상을 입으며 교체된다. 안와골절수술로 인해 어려운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부상투혼과 그의 특유의 성실함으로 대한민국을 16강에 올려놓는 대업적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무리한 탓인지 아직까지 회복되지 못한 우리의 레전드의 모습에 안타까움만 더해 가는 시즌이다. 하루빨리 회복되어 다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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